요즘은 프로틴 음료나 식이섬유가 많은 오트밀, 아몬드 밀크 같은 것도 많이 마시는데, 단맛이 거의 없잖아요.
가끔은 단 음료가 막 당길 때가 있더라고요.
그럴 때 커피우유를 마십니다.
너무 확 달지도 않고 적당한 듯해서요.
커피에 커피우유를 타서 마시는 이상한 짓도 합니다.
얼마 전에 쿠팡에서 우연히 베스킨라빈스 우유를 발견했습니다.
민트초코 | 쿠키앤크림 | 베리베리스트로베리 |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우유 | 메롱멜론 우유 다섯 가지 맛이 있는데, 편의점에도 있길래 바로 달려가서 사 왔죠.
제가 민초파는 아니라서 나머지만 구매했습니다.
아이스크림을 그대로 가져온 것처럼 당도는 좀 높습니다.
쿠키앤크림
초코우유와는 맛이 많이 다릅니다.
아이이스크림으로 먹는 쿠키앤크림 맛은 약하고, 핫초코와 분유를 섞은 맛이었어요.
섞어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, 분유와 코코아가 바로 떠오르더라고요.
초코우유와 커피우유가 지겨울 때 마시면 딱 일듯
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우유
음, 이게 무슨 맛이죠? 뭔가 이 제품만의 맛이 없다는 느낌이에요.
베리베리스트로베리 우유
그냥 딸기 우유네요. 당도가 높은 건 같습니다.
메롱멜론 우유
멜론맛 우유인데, 빙그레 단지 우유도 멜론맛이 있거든요.
단맛도 강하고 멜론 향도 더 강합니다.
인위적인 느낌이 듭니다.
그래서 제 입맛에는 빙그레 쪽이 더 맞더라고요.
편의점에서 2+1 행사를 하니까 궁금한 분은 한 번에 3가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애드센스를 하려고 만든 리뷰 블로그인데 잠시 바빠서 뭘 보고 할 시간이 없었네요.
당분간 간식 리뷰가 이어질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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